제 글보시고 스트레스받으셨을분들께 죄송하네요.
솔직히 제목은 좀 어그로성이 있었습니다.
좀 많이 봐주셨으면해서요..ㅜㅜ
그래도 한분이라도 양모가 사형구형을 받았고
양부는 7년6월을 받았으며..
선고가 남았으니 기억해주셨으면해서요.
글을 보니 제가 참 두서없이 썼더군요..
그날 현장의 기분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저도 그만.. 양해부탁드립니다.
불법행위와 방역법위반에 대한 고견은
너무나도 싶이 새기겠습니다.
경찰은 할일을 한것이고
의무를 다 한것이니 잘못이 없습니다.
늦은시간까지 고생하신 경찰분들께 감사드렸어요.
언제나 법원집회는 그렇습니다.
목소리를 높이는 저희와 의무를 다하시는
경찰분들.. 얼마나 죄송하게요..
우리들 아니면 안나오셔도 되는데..
그래서 늘 경찰분들 드실음식도 준비하지만
ㅎㅎ.. 못드세요.. 그러면 안된다고..^^;
책임을 묻자고 보였다면 오해말아주세요.
좀 많은 경찰병력에 놀란것도 사실이고.
보도못한 방패와 소화기에 놀란것도 사실이고.
그러나 경찰분들은 그것을 저희에게
쓰지 않으셨습니다.
해산신고에도 연행당한다고해도 버티는
저희에게 그 마음안다고
그러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된다고
설득도 많이 하셨습니다.
저희가 거기서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는요..
눈이 뒤집혀서그랬어요.
처음에 정인이를 접하고 난 후의
끔찍한 뉴스들..
공판이 끝날때마다 나오는 새로운 증거들..
414전에 있었던 공판에..
범보의자 앉아서 울고있는 정인이..
몸은 멍투성이였고 팔은 골절되었는지
퉁퉁부어있었으며
얼마나 울었는지 눈물자국은
배까지.내려와있었다는
동영상이 법정에 틀어졌습니다..
발가벗겨져 울다지쳐 잠든아이가
눈물이 가득찬 눈을 뜨고 얼음이되자.
졸았어? 라는.차가운 음성이 나옵니다..
이것은 기사만 찾아도 쉽게 알수있습니다.
수많은 학대와 폭행 정황이 나왔지만..
정말 참을수 없었습니다.
병원에 데려가도 모자를 아이를
괴롭히고.. 울리고.. 때리고..
너무 마음이 찢어졌습니다..
그리고 공판날..
양팔이 으드득소리가
날장도로 비틀어 으스러트렸다는 증언..
도저히 집에 갈수가 없었어요..
그 고통을 생각하면
장씨가 타고 나가는 호송차에 밟혀도 무섭지
않았습니다.
물의를 일으켜죄송합니다.
지금 수많은 학대아동의
재판이 있습니다.
어제 인천에서 고의로 딸을 살해한
일명하민이 사건의 친모는
징역 30년을 받았습니다.
보통 아동을 살해하면 길에 30년..
짧으면 집행유예도 받습니다..
아이들의 목숨이 너무 아깝습니다..ㅜㅜ
고통이.. 애처로워죽겠습니다..
목소리를 높이는 방법이 잘못된것은알지만
멈출수는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아이들을 죽인 자들은 정말 죄에
댓가가 되지 않는 처벌을 받을.테니까요..
법원가서 목소리만 내는것이 아닌..
다른 일들도 많이 하고있습니다.
불법만 저지르는게 아니예요^^;;
제가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요..
저 행동이 결코 옳지 않음을 알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몇날며칠을
움직여도 모르는 것을
저렇게 법원앞에서 소리치면 그날
법원안에 있는 양부모는 들을.것이라는
희망때문입니다.
불편한 글때문에
볼쾌하셨을기분푸세요..ㅜㅜ
정인이와 학대아동을 기억해주시고
시간되실때 진정서나 서명부탁드립니다.
감정이 이성을 앞지를땐 그만한 각오는......
응원 합니다.
그리고 진짜 역겨우니까 제글에 댓달지마세요!! 토할거같으니까!!
정인이를 위해서 발악하시는분에게
정인이 이름을 팔았다고 꼭 하셔야 했나요?
정인이 사건에 공감 하신거 맞습니까?
공감하셨다면 글쓴분에게 응원은 못하더라도 이런 비난을 하시지는 않았을겁니다.
누가 똥을 싸고 있는지 아주아주 역겨운 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 물타기 한것도 아니고 몰아가는 것도 아닙니다.
정당한 비판을 하셨다면 댓글 달지도 않았습니다.
처음 화법에 관해서 말씀하셨을때는 공감이 가는부분이 있었지만 쓰신글 중간부터는 비판이 아닌 제가 느끼기에는 비난이었습니다.
글쓴분이 죄송하다고 몇번이나 사과하고 본인들의 위법한부분등등 사과를 드렸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위법한 행동은 정당화가 될수 없는거 압니다 저도 알고 글쓴분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글쓴분에게 정인이 이름 파냐?
세상에 똥좀 그만싸라고
그렇게까지 비 난 을 하셔야 속이 시원하십니까?
정당한 비판이라면 생각이 다르기에 존중해줄수 있습니다.하지만 님께서는 글쓴분에게 심하게 선을 넘는 말을 쓰셨네요.
정당한 비판을 하시고 비난은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했는데 인성이....
이미 많은 상처를 받으셨겠지만
저처럼 응원하고 지지하시는분들도 계십니다.
어떻게서든 양부모사건과
제2의3의 정인이가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이토록 질타를 받으면서도 끝까지 노력하시는 모습은 하늘의 있는 정인이도 고마워 할것입니다.
더이상 이런일에 공감을 하지 못하는사람들과 실랑이 벌이지 마시고 정신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다시한번 힘내시고 끝까지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피고인 장,안..
(그들의 손으로 너무도 고통스럽게 죽어간 16개월 아기의 몸..그것만 생각하시고 나약한 아동을 상대로 자신들의 소유물이라도 되는것 마냥 아기를 죽이는)
악마같은 범죄자들이 강력한 처벌을 받을수있도록 힘을 보태어주세요.
아기를 죽인 손으로 반성문을 쓰고 악마의 눈물을 흘리며 선처를 호소하고있는 피고인들 행동에 화가나더라구요..
그래서 펜을 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의 현실은 아동학대범죄자들이 살기 좋은 나라-
최우선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부모에게 죽임을 당하는 나라-
->진정서 하나씩만 써서 우체국 한번!!가면 됩니다.
바뀌겠지~하지말고, 함께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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