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타고 가는 중에 승객한명이
"응 아빠 경찰에서 DNA 검사하러 집으로 온데"
라고 통화를 하기에 오잉 먼일이기에 경찰이 오지.. 궁금해서 귀기울려 들었네요..
"제대 하고 잠깐 공장에서 일했는데 그때 같이 근무했나봐..그래서 경찰이 전화와서 내일 집으로 검사하러온데...."
전 이말을 듣고 아...아직 친부때문에 검사를 하구나라고 생각했네요...
리곤 그총각(20대 중후반으로 보임)이
"응...아빠 난 아니니깐 걱정말어..."라고 끝더군요...
어여 사실확인이 밝혀져서 꼭 처벌해야할텐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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