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출발하려면 입이 마르고 걱정되서 가슴 벌렁거리고요.
차선 잘 바꿀까 걱정되고 신호받아 정지중에도 전방주시를 못풀어요. 긴장되서요ㅜ
이거 운전 안맞는 사람 특징 그런건가요 아님 원래 다들 이런가요?
외곽순환도로 같은건 타보지도 못했어요 서울시내도 못들어가 보구요ㅜ
남들은 사방군데 잘만 다니는데 어떤때는 제가 너무 멍청하게 느껴져요
아직도 출발하려면 입이 마르고 걱정되서 가슴 벌렁거리고요.
차선 잘 바꿀까 걱정되고 신호받아 정지중에도 전방주시를 못풀어요. 긴장되서요ㅜ
이거 운전 안맞는 사람 특징 그런건가요 아님 원래 다들 이런가요?
외곽순환도로 같은건 타보지도 못했어요 서울시내도 못들어가 보구요ㅜ
남들은 사방군데 잘만 다니는데 어떤때는 제가 너무 멍청하게 느껴져요
글쓴님 같은 분들이 자신감 생겨도 조심운전 하실 분들이실듯
그리고 내가 기사님이라면... 시뮬레이션을 돌려보세요
운전은 다른거 없어요
많이 해봐야 늘어요
저희 아내 01년도 1종보통 면허 따고 (1종인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장인어른의 협박으로 ㅋ)
운전 쭉~~ 안하다가 아이들 다 크고 어디 데리고 가는데 버스타고 다니기 힘들어서 운전 시작했습니다.
(역시 본인이 운전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껴지니 다시 운전하더라구요)
다시 운전한지가 2년째 인데..
다시 운전 시작 초반엔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근데 확실히 또 계~ 속 해보니 나아지더라구요..
서두르지말고 여유롭게 생각하고 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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