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전 어머니가 다치셨습니다
문모서리가 바람에 쎄게 닫혀 그과정에 어머니 아킬레스쪽 피부가 포뜨듯이 벌어져 피가 철철 나는 상황이었습니다
바로 집근처 응급실 있는 병원가서 봉합을 했고
저는 그 후에 소식을 듣고 저는 바로 어머니한테 향했습니다 다행히 아킬레스건쪽은 멀쩡했고 피부만 벌어진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어머니와 같은지역에 있는 매형(부산)이랑 큰누나(부산)한테 연락을 했습니다
상황이 진정해지자 어머니는 작은누나(대전)한텐 알리지말고 상처가 좀 좋아지면 그때 말하자 라고 해서 저흰 알겠다 그랬죠
그리고 3일뒤인 어제 큰매형이 작은누나한테 전화해서 다친거 다 설명하네요?
바로 그 소식 듣고 작은누나는 저한테 전화와서
하는말이 왜 나한테 말안했냐 입니다
전 어머니가 말 하지 말아라 해서 말안했다 라고 대답했는데 생각이 있는놈이니 없는놈이니 부터 시작해서 청개구리냐 어머니가 죽을때 말하지 말라고 하면 니는 말 안하겠네?
이런식으로 나오니 제가 할 말을 잃었습니다
제가 작은누나한테 생각없이 행동한 놈인가요?
기분 풀리면 좋게 얘기하세요 나는 감정받이 쓰레기통이 아니다 나도 사람이다. 성인이고 나는 화가 안났겠냐 나도 성질있다. 지금 바로하면 서로 감정만 틀어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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