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거래 근절 합시다. 운동합니다.
강원도 라는 동네는 외상거래를 너무 많이 하는 동네입니다.
주머니에 돈이 없다고 외상좀 해달라는 늙은꼰대들도 다양합니다.
지갑안가져 왔으니까~ 나 모르랴고 하는 꼰대들도 있습니다.
1년 내 안갚고 내가 가져간것 내용좀 보여달라는니까~ 갑질 하더군요.
내가 쓴 물건 아니라고 거짓말까지 치더군요.
정말 남의것은 자기 것이라고 하는 인간들도 있습니다.
가게에서 사용하는 가위인데 내꺼라고 우기는 손님도 있었습니다. 그러고 가져더군요.
정말 손해보면서 장사하니까.. 장사 접고 싶을때도 많았습니다. 적자가 많이 나더라구요.
인간 말종이 세상에 널려 있구나... 생각도 많이 해봤습니다.
나열해봅니다.
1, 주머니에 돈 확인하는척 함... 자주온 단골손님인척 하면서 친한척
2. 어이 사장 나 돈없는디.. 오늘도 외상... 내일모래는 천원 외상..
3. 손님 외상값 한달 지났는데 10만원 미납 갚아주시면 안될까요? 하면 다음에 줄께요~~
ps 다음에 돈을 준다고 하는사람은 정말 다음에 돈을 안갚고 잠수 타버리고 다른곳에서 가서 또 갑질하고 괴롭히고 그런
못된 양아치 짓을 합니다.
이미 본인물건이 된답니다. 우리나라 법이 좀 부실하네요. 신고해도 소용없어요.
진상들 상대하는게 힘듭니다. 그러려니 하고 넘길때도 많죠. 지역사회라 신고 못하고 웃어 넘깁니다.
신고는 못하겠고요. 안된다고 계속 말해야죠.
왜??? 이거 말고는 할줄아는게 없어서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니면 조금씩이라도 갚으라고 하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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