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앞 오토바이가 무슨 천둥치는 소리가 나서 자다가 경끼하듯이 깼네요. 밤에 일을해서 낮에 자야하는 입장이다보니 짜증이 좀 많이 나서 시끄럽다고 몇번 말해도 못듣다 아주 크게 얘기하니 위로 올려다보며 길이 당신집이냐고..나라에서 허가 받았다고.무르시엘라고 소리 저리가라던데..
저런걸 정말 허가해줬다니..
매너가 왜 그러냐고 했더니..당신이 뭔 상관이냐 반말 짓거리에..더이상 말할 가치가 없다싶어서 매너 정말 드럽네..하고 그냥 창문 닫아 버렸네요..
오토바이족들 매너 없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오늘 눈으로 똑똑히 확인했네요..
내년엔 이사가야지..
요즘 소음기 달려나와서
별로안시끄럿던데요
저게 105db로 나라에서 구변을 해 줍니다.
sc머플러(구변않됨) 다음으로 할리할애비보다도 큽니다. 핼기소리나죠..
정말 처음들어보는 엄청난 소리였어요..
지방인가?
딸배같은 색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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