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갈려고 방문했는데 필터랑 오일 다 사가서 공잉비30000원에 교체하고
교체 끝나고 브레이크등 체크등 들어와서
물어보니 양쪽에 하니씩 나갔다길래 교체해드리냐고
물어서 교체해 달라 그랬더니 나머지 하나도 곧 나갈테니
4개다 교체하겠다.
그러길래 그러세요...했는데
결제할때보니 7만원....전구하나당 만원이랍니다
헐 너무비싼거 아니냐 했더니 만원 깎아줌.
직원인거 같은데 자기가 가격정하는게 아니라서
어쩔수 없다며 멋적은 미소 짓는걸 보니 나도
웃으면서 나오긴했는데
집에와서 전구 인터넷 찾아보니 개당 3000원 꼴
전구교체 3분도 안걸리던데...
저만 공임이 과하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직접해도 댐니다...충분히 다 갈아요..
전 상사가서 직접 구매해서 보는데서 바로 교체하고 폐품은 씨익~ 웃으며~
요거 좀 버릴때 있을까요? 하면 받아주시더라구요. ㅋㅋㅋ
전구 3천에서 5천 택비 3천
아는거니 개당 3분 10분 작업
저는 집에서 간단한건 하지만 돈을받는 이유는 있어요
그냥 미끼상품으로 손님을 끈다 생각하시면 간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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