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얘기해서 오토바이타든 말든 내 알빠 아닌데요
낡은경차팔고 어머니한테 오토바이 같이 타자는게
자식입에서 마땅히 나올 얘기입니까?
그러니 아버지가 결사반대하죠.
정 타고싶으시면 알바해서 돈 모아서 사세요.
그리고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써 말해드리는데
오늘 아침에 신호위반 하다가 사고난 19살짜리 죽었고요.
일주일전에 26살짜리 죽었습니다.
둘 다 신호위반 확인됬고요.
유저분들이 괜히 오토바이 타지마라는게 아닙니다.
새벽에 수술터지는거보면 그쪽 나이대 애새끼들 보면
다 오토바이 입디다.
하이바안쓰고 깔판쳐깔고 신호위반에 과속에
당신은 타면 안그럴거같죠?
뭐 이렇게 얘기해도 고집 그리 부리시는거 보니 탈거같긴한데 사고날꺼면 혼자사고나서 혼자알아서 하세요.
줘까치 몰고다니다가 사고나지마시고.
환자보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와, 그부분은 못봤네?!?!?
탠덤라이딩이야 하든 말든 상관 없는데, 어머니를 그런다니;;;
참나...
...
...
시골에서야 동네 마실용이나 그런걸로 시티100같은거 타긴 하는데 좀 얼척이 없네융.
본인도 타고 어머니도 타고 뭐 그런거 같은데.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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