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전에 차가 찢어졌는데, 오늘 비가 와서 미리 견적 받아놓은 업체로 냉큼 차를 맡기고 왔습니다.
잡다한 내용 다 생략하겠습니다.
저는 회사근처 xx모터스라는 곳에서 수리를 진행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20km 떨어진 곳에서 판금도색을 하더군요.
블박도 다 확인했고,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편도로 이동에만 1시간 걸리는 곳에 운전해갔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정상은 아닌것 같은데... 미리 이런 내용 알지도 못했고, 알았다면 수리 의뢰를 안했을것 같습니다.
다행인지 모르겠는데 수리한 곳이 1급 정비소라서 수리부위는 걱정을 안해도 될 것 같긴하고...
이거랑 별개로 몇 개월 전에 하부 정비한다고 카센터를 갔더니 얼라는 따로본다고 저한테 말씀도 안하시고
어떤사람이 모닝타고 오셔서 제 차를 휙 타고 어딜 가시더라구요 --
황당해서 사장님한테 따지고, 나중에 블박확인하니 20분 거리에서 얼라 1분정도 보고 오셨네요.
그때도 엄청 당황했었는데, 오늘은 더 어이가 없어서
다음엔 제대로 장비가 갖춰진 센터인지 알아보고 맡겨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냥 좀 궁금증이 생기네요. 이게 정상적인 건가요?
무조건 사업소로
헌데 다른곳으로 갑니다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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