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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마지막 신고글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길고양이 및 캣맘들과 대립중인분들은
제 글쓴거 확인하시면 신고내역이랑 있으니 확인하셨으면 합니다.
또한 길냥이 배설물 신고내역은
안전신문고 ㅡ 쓰레기,오염물(환경오염)
안전신문고 ㅡ 도로교통과(시에서 운영하는 주차장등)
이렇게 신고하였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첫 현수막신고때 도움주신 이글마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헐크3입니다.
저번달부터 시작한 캣맘들과 신경전 끝에
드
디
어
퇴근하고 둘러보니 길고양이 배설물들이 싹 치워졌네요.
사부작사부작 둘러보니 티끌같이모아놨던 배설물들이 싹 치워졌네요.
문 나설때마다 나던 길냥이 배설물냄새도 안나고 고개돌리는곳마다 있던 배설물탑이 안보이니 너무 쾌적하고 좋네요.
시청직접찾아가 문의도 하고 환경,주차장관련과 안전신문고 신고까지하니 일처리가 되는군요.
마지막신고글 답변입니다.
하나는 교통과고, 하나는 환경과입니다.
수개월전부터?ㅋㅋㅋㅋ내가 찍어논 사진이 여름부터 시작인데.. 뭐 해결됬으니 더는 걸고 넘어지지 않겠습니다.
지금도 길고양이 및 캣맘들때문에 힘드신 유저분들.
안전신문고에 꾸준히 민원넣으시고 처리안되면 번거로우시더라도 시청찾아가셔서 농업정책과에 직접 문의하시면 됩니다. 본인들도 월말되기전에 처리 해놔야되거든요.
집요함이 승리를 했네요. 개운하기도 하고 상쾌하기도합니다.
모든 캣맘분들이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사료나 간식 주는거 좋다 이말입니다. 좋은일에 피해받는 사람이 생긴다? 피해는 어떤 피해인지,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확인해서 처리해야 비로소 캣맘 분들이 말하는
"공존하는 사회"가 될 수 있습니다.
계속 지켜볼것이며 이후 또 이런 사태가 발생하는경우 다시 시작합니다. 끝까지 책임지고 행동하시길 바라겠습니다.
p.s 시청 교통행정과담당하시는분 보배하시면 보셨으면 좋겠는데요. 통장님한테 들어보니 제 실명거론하면서 신고했다고 통장님한테 얘기하셨다던데 이것도 엄연히 '개인정보보호법위반'입니다. 결과에 통장님하고 캣맘들하고 얘기했다던데 만에 하나 저에게 해코지라도 일어나는 날에는 법적조치할거니까 참고하여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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