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차량 긁힌 사진 올렸었는데요..
물로 씻기고 나니 이렇네요..
세워져있는 자전거가 넘어져서 긁혔는데 초등학생2명 이더라구요.
뒷문짝 판금도색해야되고..
앞문짝도 도색해야되고..
60나온다해서 양쪽 아이해서 30씩 받으려고 합니다.
A의 부모님들 전화해서 비용 받았는데
B쪽은 아직 연락이 안되는 상태인데
이대로 모르는척 연락안오면 경찰서가서 신고해도 되는건가요?
B쪽 아이 부모님들이 좀 불편하네요..
B쪽 아이 아버님은
술먹고있는데 찾아와서 차량확인하지를 않나..
공업사를 본인이 얘기하지를 않나..
본인이 뭐 어디서 일하는데 어쩌고저쩌고..
본인도 뭐 공업사 일해봤는데 나도 차 이런거 탄다 어쩌고저쩌고..
렌트는 하지말아달라하지를 않나..
B쪽 아이 어머님은
아침에 퇴근하고 전화했더니 가격이 부담이되네... 다른동네에 잘하는 사장님네 알고 있네 이러길래
제가 피해차주는 나고 수리할곳도 내가 믿을만한데 가는게 맞는거 아니냐 왜 그런거를 그쪽에서 결정하시냐, 사고당일날 술먹고 있는데 굳이 찾아와서 그런식으로 얘기하는것도 꾹꾹참아가고 모두 힘든시기니까 내가 아는데가서 믿고 조금이라도 싸게 하려고 하는데 왜 자꾸 참고 있는 사람 신경건드리냐 하니까
일단 알겠습니다 하고 끊더라구요
느낌이 쎄한게 좀 불편하네요..
이대로 모르쇠 일관하면 B쪽관련해서 경찰서가서 사고접수해도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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