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 연휴에 이것저것 살게있어서
부산 반여동 홈플러스에 갔습니다.
살꺼사고 둘러보던중..
눈에 확 띈 비비고 김치!!!
저게 뭐지하고 다가가서 보니
김치 하나하나에 저렇게 포스트잇이 붙어있네요.
손으로 직접 하나하나 써서 내용도 다 다르네요.
첨엔 프린트한건지 알았는데ㅎ
살 생각도 없었는데, 한봉지 카트에 담았네요ㅎ
그냥 보는데 기분도 좋아지고ㅋㅋ
영업사원인지 시식하는 직원인지 모르지만
회사에서 상줘야될듯해서 사진 찍어뒀어요.
전지점 다같이 한 마케팅은 아니겠죠? ^^;
감동이 깨지려해요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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