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는 22년 2월3일 출산하였습니다.
첫째가 2월26일 밀접 접촉자여서 저와 시골집으로 같이 이동하여 지냈습니다.
자가 키트로 매일 검사를해서 한줄만 나와서 안심하고있었습니다.
하지만, 3월1일 새벽 열이 많이나 오늘 소아과 진료보러 갔다가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였는데 양성판정 받았습니다.
첫째는 4살이라 씩씩하게 잘견디고 있는데 문제는 둘째 입니다.
괜찮은줄 알았는데 갑자기 3월1일 22시에 38도까지 열이나서 부랴부랴 119에 신고를 했습니다.
오셔서 구급대원들 이쪽저쪽 확인하고 설명해 주었지만 문제는 갈수있는 병원이 없다입니다. (충북포함 인근 지역까지)
어디로 갈수있나 검색하다가 보니까 코로나 신생아 사망 기사가 보이더군요. 너무걱정돼 잠을 이룰수가 없습니다.
다른 입원환자도 중환자에 중증이라지만, 말못하고 해열제도 마음데로 못먹이는 신생아를 아무데도 안받아주면 죽으라는건지 미치겠네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겸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지난 2월 21일 청주 오송 질병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신생아처럼 의사표명을 하기 어려운 경우 부모들이 많이 불안할 수 있다"며 "소아 전담 의료상담센터를 통해 소아과 전문의 의료상담 등을 더 제공하면서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감기에 치료약이 있나요? 코로나도 감기변종입니다~ 치료제 없음
급작스럽게 번지니 백신패스 폐지해버리는 정부 참 할말없다
학생들 아기들은 백신패스 제외시키더니 이게 무슨꼴이랍니까
곧 개학도 하는데
더 난리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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