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터짐
일터에서 사장하고 둘이서 일하는디
사장 코로나 걸려 혼자 8일간 개고생 하면서 핑계 잡아가며
손님 더 늘리고 일하니 사장은 당연시 생각하는군요
퇴직금없이 월급줄여가며 일 시작해준거 이제는 없나봐여
일전에 기부하겠다 글 올렸는디 아직 안한것이 여기 사장이 이용해 묵을까봐 묵은지마냥 묵히고 있거든요...
직장 옴기려구요 2명의 아이들 사랑하는 와이프 더 행복하고 즐겁게 해주려구 관두려구요
오늘 와이프가 저녁먹고나니 간식먹으라고 막걸리에 좋아하는 샌드위치 주어서요
버릇없이 자랑하려구요
아직 못한 기부는 옴기는 곳에서 정성을 다해 만들어서 하겠습니다
잘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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