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강력계나 중범죄를 많이 다루는 형사분들 직감이라는게 있나요[5]
영화나 흉악범담당형사분들 인터뷰
보면 뭔가 묘한 느낌이라는게 진짜로 존재하나요
항상 그게 궁금하는데 주변에 경찰지인이 없으니까 물어보질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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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강력계나 중범죄를 많이 다루는 형사분들 직감이라는게 있나요[5]조회 435 | 추천 0 | 2022.03.19 (토)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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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년전에 친구와 한잔하던중..
뜬금없이 한쪽을 계속 보더군요.
먼가 이상함을 감지한듯 하길래
저도 긴장을 하며 있었는데..
조용히 연거푸 소주잔을 들이키던 그사람이
갑자기 오바이트를 하는순간 휴지통을 밀어주더군요..
그 순발력..
경찰 강력반 형사라는 것들 수사 라고 하는것 보면 완전 개판이라서
범인 잡는것도 순전히 운이나 좋아야 잡는 것이고
요즘 범인 검거율이 높아진것은 순전히 CCTV덕분 입니다
요즘 개한민국에는 CCTV안깔린 곳이 없기 때문에 수사 할것도 없이 CCTV만 들여다 보면 됩니다
그러니까 요즘 개한민국 형사들은 아무 노력 안해도 기냥 앉아서 범인 잡을수 잇는 시대 입니다
한가지 꾸리한것은 궁민들의 사생활 이라는 것은 더이상 보장 받을수 없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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