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투잡을 해야 할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
몇년전 가게 한다고 말아먹고 빚 이제 다갚았는데 다시
시작 하려니 돈은 모아둔게 없고(빚갚느라..)
제 직업이 요리사 인지라 아침 출근 저녁 늦게 퇴근하네요..
형님들 누님들 동생분들 열심히 사신 분들 집 있으신 분들 많겠지만 여적 내 집도 못 마련한 바보 같은 남편 입니다..
부모님들께 죄송 하기도 하고 저만 보고 사는 와이프 한테 미안하기도 하고..전세대출 이번에 연장 했더니 금리가 미친듯이 높아져서 이자가 거의 두배로 나가고..
투잡을 해야 하는데 지금 쉬는날 다른 매장 설거지 알바로
주5일근무중에 휴무 하루는 나가고 있네요..
근데 요리만 했던 터라 다른 일을 투잡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 배달도 생각도 해봤고..(배달은 와이프가 절대 반대라..)
보통 근무 출근이 10시에서
마치는 시간이 저녁 8시에서 9시 사이인데
일끝나고 적당한 알바가 있을까요?
와이프는 애기 준비한다고 직장 못다니고 있어요
저희 시험관 2차까지 실패해서..ㅠ
혹시 괜찮은 아이디어 있으신 분들 의견좀 부탁드립니다ㅠ
조금이라도 더 벌어야 해서요..
님도 스트레스 안받으셔야 할텐데요 ㅜㅜ
돈이 뭔지
시험관 10번 실패 선배(?)의 얘기입니다 ㅋㅋ
주말 웨딩홀 뷔페 알바 같은건 어때요?
저도 올챙이가 힘이 없다보니 남일같지 않네요
와이프 분도 일하시면서
재정적으로 안정되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니 신경쓸일없이 임신도
잘될듯하옵니당
대리알바의 경은 초기자본 필요없고
내맘대로 출퇴근 가능하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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