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0개월 지났네요.
요즘 직장생활이 넘 힘들고 삭막하네요.
배려까지 바라지 않지만 요즘 코로나 확진때문에 인원없어 힘든데 같은 동료가 인원 넘치는 다른 부서로 전출가는 상황에
근거없이 각종 인신공격에 부정적인 공격으로
특정직원을 곤경에 빠뜨리려는 삭막한 분위기라 답답하네요.
고객님들까지 본의 아닌 직원 사소한 말실수를 꼬투리잡고 동네방네 사람 바보만들고 아직도 내가 뭔 잘못했는지 모르고 있네요. 한달내내 쉬지도 못하고 격무 스트레스에
다시 술마셔야 할 것 같네요.
그동안 고생한게 너무 아쉬우니...
건강검진 전날만 금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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