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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초반 한 축구선수가 일본 관중석을 향해 원숭이 흉내 세러모니를 하다 비판을 받자 관중석에 욱일기가 보여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그 당시 관중석에 욱일기도 없었습니다.)
이전에는 아무 논란이 없다가 갑작스레 문제화 시킨거는 의문이 드는군요.
그리고 독일도 "철십자"마크를 사용하고 있어요
나치 군대에서 사용하던것을 말입니다.
철십자가 하이켄크로이츠를 말하는 줄 아는 무지한 사람들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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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욱일기 사용하는 것은 왜 비난을 하는 걸까요?
이게 공정과 객관성에 타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철십자? 그런 문양은 천년이 넘는데 나치가 언제더라?
철십자=군기
욱일기=군기
ㄴ 욱일, 욱광 문양도 중세부터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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