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BMW 투어러 모델 사용자입니다, 올해 3월 리콜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고 하여 가서 리콜을 받고 와서 2~3일만에 처음보는 경고등이 들어왔길래 검색해보니 엔진 경고등이었습니다, 근데 경고등이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해서 결국 대구 수성구에 있는 BMW 서비스센터에 연락하여 리콜 후 부터 엔진 경고등이 들어온다고 하고 예약하여 오늘 점검을 하러 갔습니다, 근데 제 얘기를 듣는 것도 조금은 대강 듣는 것 같더니 몇 시간 후에 가서 점검 결과를 들으니 그냥 간단히 엔진 압력 센서가 나가서 그렇다 육십몇만원이다 이러는 겁니다, 자신들은 질못한것도 없고 공교롭게 제 차가 엔진 압력 센서가 나갔다, 뭐 이런 얘기인데다, 점검료도 5만 몇천원 내라고 합니다, 사실 저는 화가 치밀어 오르는 상황인데, 애초에 리콜을 안 받으러 왔더라면 이런일도 없었지 않을까? 그리고 사실 컴플레인 하러 온건데 너무 점잖게 얘기해서 이거 그냥 내가 점검 받으러 왔다가 내돈 내고 점검비에 부속 수리비등을 부담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수리비용 및 점검 비용은 둘째치고라도 리콜 후 생긴 문제에 대해 그냥 공교롭게 그런일 생겼으니 닥치고 돈이나 내라고 하는 듯한 상황에 날도 더운데 울화통이 터지네요. BMW 코리아든 어디든 이런 사실을 널리 알리고 그런 상황에서 제가 소리지르고 화도 내고 했어야하는지 물어보고싶습니다. 도움이 될만한 아이디어나 글을 남길 곳을 아시는 분은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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