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 너무 없는 직종이라 월2회 가게 쉬고
일요일에 한가하면 점심쯤 퇴근하고
어찌보면 너무 시간이 없어요,
3일 연짝(물론 가게쉬는 날 하루 포함)
쉬는게 명절말곤 휴가뿐이라 항상 온가족이
기대합니다, 극성수기에 7월쯤에 예약하려면
모든게 풀이라 6월쯤 준비하는데 보다보니
평소엔 매년 펜션,호텔 이런쪽으로만 가는데
카라반에서 숙식을 하는곳이 있길래 애들 보여주니
그냥 난리가..난리가 ㅋㅋㅋ 무조건 여기라고(8살.7살 연년생 남매 에요)
그때부터 몇일 남앗냐고 하면서 기다리는데 뭔가 .. 짠하더라고요 ㅠㅠ 드디어 그날이 와서 오늘 왔습니다
1차 뛰고 고기꿔먹고 마시멜로 구어먹고
2차전 하고 싶대서 보내주고 와이프는 잠들고
혼술하며 글써봅니다 형님들 좋은 추억 만드는
멋진 휴가 되시길 바래유
2차전 사진 투척 하고 뒷정리하고 맥주 까러갑니드아 !
시설 깔끔유무는 개인적이라 조심스럽습니다 영흥도에 포땡땡 카라반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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