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린시절부터 물갈이를 했습니다
물갈이란거 생소할수있죠 간단하게 말하면 피부가 물에대한 거부반응이 심한거죠
올해도 어김없이 물놀이 좋아하는 딸이랑 물놀이갔고 어제부터 저는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서 약을 먹습니다
오늘 딸이 그러네요 이빠 물에 들어가지마세요
어 알겠어 근데 온몸이 가려워도 내 딸과의 추억이 더 좋아 그러니 걱정말어 너랑 놀다 두드러기나는것조차 추억이니까
벅벅 긁다 잠못이루는 아빠 걱정하는 딸 자랑해봅니다
안냥히주무세유들
딸램착하네요
물갈이하면엄청힘들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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