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목사는 현장에서 만난 취재진이 아들 고우림과 김연아의 안부를 묻자 "식 끝나고 나서 (이야기 하겠다)"라며 양해를 구했다.
이어 그는 "언론에 몇 마디 한 것이 너무 퍼져 결혼 전에 부자지간이 틀어질 지경"이라며 "지나친 관심 탓에 뭐라고 답하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오늘 연예면 기사내용중 일부다.
김면아의 예비 시부의 인터뷰 내용인데. 참 어이가 없네여.
김연아 이름 석자는 그냥 김연아가 아니지않나여. 진정한 한국의 스포츠스타이자. 우리 국민의 자부심이죠.
사실 김연아 정도면 왜 결혼을하는지 개인적으로는 상식밖이라.
그런 연아를 며느리로 맞아들이는입장에서 저정도 언론의 관심을 저런식으로 인터뷰를 한다.?
진심 김연아씨는 아직 시간 많이 남았는데. 진정으로 이 결혼 진지하게 고민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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