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들을 보면 '윤석열차'는 윤 대통령의 얼굴을 한 열차가 연기를 내뿜으며 철도 위를 달리고, 조종석 위치에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로 추정되는 인물이 자리하고 있다. 그 뒤로는 검사복을 입은 이들이 칼을 들고 있다. 열차가 지나간 자리에는 부서진 건물들이 보이고, 다가오는 열차를 피해 놀란 표정으로 흩어진다. 이 작품은 이 공모전에서 고등부 금상을 받았다. 부문 관계 없이 받은 대상 다음으로 가는 수상작으로 부문별로는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작품은 사람 얼굴이 달린 증기기관차가 등장한다는 점에서 영국의 인기 만화시리즈 '토마스의 친구들'을, 기차에 칼을 든 검객들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일본 만화영화 '귀멸의칼날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691877?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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