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오늘 안좋은일이 있었습니다.
예전 제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재 고칠수없는 쓰레기를 배출중입니다.
이제 다음주 월요일이면 완전히 배출이 되는데 이과정에서 아이 양육비로 몇일째 실갱이하고있었습니다.
서류접수할때는 양육비 60만원에 제출했는데 날짜가 다가오니 양육비를 일방적으로 30만원으로 줄이네요.ㅡㅡ
양육비 때문에 아이를 버렸습니다.
저도 살면서 잘못한거 많습니다.하지만 가정을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하지만 혼자서는 안돼더라구요.이런식으로 몇일을 실갱이 하는데 정말 정떨어 지더라구요.그런데 향림원 이야기 들으니 남일같지않아 동참했습니다.
네..큰 금액은 아닙니다.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도 아이를 양육하는 입장에서 남일같지않아 조금이나마 보태봅니다.
사실 현재 통장이 마이너스거든요..
일당받아 메꾸면 돼니 일단 동참합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제가 배출한 쓰레기 보배형님들은 잘 거르실거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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