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줬으면 좋겠네요
전 특히 뒤에 고령자나 여자분들 계시면 꼭 문잡아드리는데
그냥 인상쓰고 제 갈길 가시는 분들이 대다수라
제가 굳이 이걸 해야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길가다 부딛히면 미안하다고 표시하고
문잡아주면 고맙단 말해주는게 매너입니다
해줬으면 좋겠네요
전 특히 뒤에 고령자나 여자분들 계시면 꼭 문잡아드리는데
그냥 인상쓰고 제 갈길 가시는 분들이 대다수라
제가 굳이 이걸 해야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길가다 부딛히면 미안하다고 표시하고
문잡아주면 고맙단 말해주는게 매너입니다
그냥 제 갈길 갑니다.
많이 밀어서 열면 문이 앞뒤로 왔다리 갔다리 하니 잡야줘야 되고하니
밀기 힘든거 있어요 전 그럴땐 꼭 잡아드리거든요
암튼 오지랖 글 좀 써봣습니다
양해 붙탁드립니다
길 물어보고 고맙단 이야기 어느새 사라졌어요.
물어보기전 죄송한데요도 사라졌구요.
전화 잘못해놓고 그냥 끊는경우도요,
가끔 길가다가 포리너들이랑
눈 마주치믄 살짝 웃어주는데
울나라형들은 눈까러 ㅜㅜ
바뀌는거라 봅니다.
고맙다 미안하다 서로 눈마주치고 표현해야
미워하는 맘이들지 않죠
공격적인 빵빵 클락션 소리가 우리나라만큼
많은 나라가 있을까요
특히 젊은 여자분들이 인사는 잘 해주세요.
할아버지들은 절대 인사 안해주시지만 ㅎ
행하고, 이후 일은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고, 좋은 향기 계속 퍼뜨려 주세요.
일부러 뒷분까지 생각하면서 잡고 서계시나바요
잡고 서잇는데 인사 해야죠
내 일행 뒤로 종대로 가는 습관이 있는데
맞은편에 나란히 횡대로 오는 사람들 한발자국도 비켜가는 시늉조차 안하는걸 나중에 느꼈을때
앞에서 두사람 나도 두사람 지날때 평소처럼 비켜가지않고 끝까지 내위치에서 가봤다
근데 아니나 다를까 결국 어깨빵이 되는 상황이 오더라
하물며 혼자 걸을때도 반대편에서는 그길을 다 차지하고 오면서도 어깨빵을 ..
그런걸 보며 참 이기주의가 많다는걸 느꼈는데
앞으로도 난 그런 인간들을 위해 배려라기보다 내 정신건강을 위해 잘 피해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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