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잘보내셨나요?
직장생활 다니다가 지인분 소개로 현x환경 같은 일을 배워보면 어떠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단 일 배우는 동안(약6개월)은 급여는 없고 그 후
개인사업자 내고 일도 나눠주고 하겠다 합니다.
처음에는 제 나름대로 알아보니 초반에는 힘들어도 어느정도 업력이 쌓이면 괜찮을것 같아 긍정적으로 이직쪽으로 생각했는데 내년 경제가 더어렵다고 하니 걱정이 앞섭니다.
회사에 사직한다고 운을 떼니 그만두지 말아라 최대한 너의 요구사항을 들어주겠다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저녁 드시고 좋은 밤 보내세요
그래도 직장은 지금까지 월급 한번 밀린적이 없어서 좋긴해요
그 사업하는 사람 가족이나 지인들도 많이 하나요? 맞다면 하시고 아니라면 노노.
세상 좋은건 가족들에게도 잘 알려주지 않는 세상인데 지인에 지인에게 좋은걸 막 줘요? ㅎㄹ
제가 제대루 설명을 못했는데 직원으로 들어가는게 아니고 일배우고 독립하라는건데 그게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 걸린다는거죠
그리고 3d업종이라 그분도 처음에는 안권했어요
그리고 최대한 본인의 요구사항을 들어주겠다는데... 숙고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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