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오래된 빌라들은 대부분 주차자리가 협소하죠.....
오늘 퇴근하고 왠일로 자리가 있네?! 하고 후진해서 주차하려는데
아침에는 못봤던것이 카메라에 있더라구요...?
10세대씩 총 4건물 총 40세대 사는 건물에 주차 자리가 12자리있는데
그중 한자리는 빌라 폐지줍는 할머니가 점거를 했고 11자리를 서로 눈치싸움하면서 대고
나머지는 도로변에 주차를 하는데 이제 이쪽도 단속을 시작해서 다들 마음 졸이며 주차를 합니다
주변에 공영주차장은 없고 있어도 차를 대고 나면 30분은 걸어야하는데 그냥 없다고 보는게 맞고...
이거 어떻게 못할까요.....? 손대면 손괴죄인지 뭔지 그게 될 것 같고
112에 신고하니 무슨 시청에 연락하래서 연락해보니 콜센터에서 이건 도로가 아니라서
아마 처리가 안될것같은데 우선 날밝으면 한번 시청에 전화를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하..... 진짜ㅋㅋㅋㅋㅋ 돌아버리겠네요
그앞에 꼬깔콘 하나 더 박으세요
잘못쓴거라 수정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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