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랑은 장기간 연애 이어오다
최근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작은 가게 운영하는 중에 와이프가 출산 후 집안 일 및 육아 보고 있고
저는 일 갔다가 집 오면 와이프 쉬는 동안 육아 도와주고 집안일도 도와주며 최근에는 쪽잠 후 일어나 와이프 재우고 육아도 도맡은 후 그대로 출근하는 생활을 햇습니다
저는 나름 열심히 도왓다 생각햇는데 와이프는 그런건 크게 생각안하고
자기보고 제가 너무 힘들 때 일좀 잠깐 도와달라 했던걸로 저보고 쓰레기라며 면전에 욕을 하네요 저는 와이프 출산전부터 출산 후 까지 많이 도와줫다 생각햇는데 제가 중간중간 일과 육아까지 병행하니 힘들어 잠깐 잠깐도와달라고 했다는 걸로 다른 부부는
3달동안 아무것도 안시켰네 마네 참고로 와이프 산후조리원도 1주일 갔다온 후 조산이라 회복도 빠를 줄 알고
일 좀 빠르게 도와달라 했는데 이런 소리 들으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저는 나름 술담배도 안하고 같이 살 집도 차도 다 해왓는데 이런 식으로 취급 받으니 솔직히 같이 살아야하나 싶습니다
제가 와이프보고 일 잠깐 도와달라고 했던게 정말 쓰레기짓이였나요
힘들 때 일 좀 도와달라는 말로 쓰레기 부류라고 했으면
몇일 쓰레기가 뭔지 함 알려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이만큼 내가 배려를 받았구나하는... 생각을 일깨어 주는거죠.
할말 못할말이 있죠.
남편보고 쓰레기부류 라니요?
그러면 아내분은
쓰레기의 마누라
아이는 쓰레기의 아이인가요?
아무리 자기맘에 안들어도
남편보고 쓰레기 라니
이건 좀 많이 아닌듯 싶네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하루 일정을 바꿔서 지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은데... 어렵겠죠?
상대방을 위한 배려가 한두번 그리고 계속되다가 당연한거라고 생각되면 더 큰걸 바라게 되더라구요.
서로를 위해 아가를 위해 좋은 해결 방법을 찾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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