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죽전네거리 사는데...
이걸 얘기해야하나 말아야 하나..고민이네요
그나저나 남자 면상 보니 진짜 빠앟던데...
안경잽이 돼지두만 오덕같이 생긴...왜 그런 남자랑
***_추가***
와.,.보배 파급력 ㄷㄷㄷㄷㄷ
벌써 몇몇 지인이 눈치 까고 연락옴...
상간놈 직업 특정글은 일단 삭제...
일단 모르쇠로
혹여나 그집에 뭔 사단 난거 들리면
사진 오픈하는걸로 .. 그게 안들리면 일단 계속 모른척
상간 놈! 년! 인생 스펙타클하게 만들어줘야겠네요
댓글들보니 모른척하는게 맞겠네요
일단 모른척하고 훗날 혹여나 뭔 사단이 낫단 소리가 들리면 도움을 줘야겠습니다
그리고 더러운 짓거리 하는것들 한테 예의는 갖출필요 없어 보여서 년 놈이라 하는겁니다...
혹여나 형수....
아니 상간녀 마주친다면 아는척 안할라구요 솔직히 웃으며 인사할 자신은 없고 자리에서 만나도 말 안섞을듯..
다수의 의견 받아들이겠습니다
100000000000000000000000%%%% 나중에 감사인사가 아닌 원망/욕설 만 듣습니다.
그때 왜 말을해서 나를 이렇게 힘들게 만들었냐는 소리 2000000000% 합니다.
결국 사실을 얘기해준 제가 기피대상이 되었다는 씁쓸한...
얘기 안하는게 낫습니다
와이프 지인 ,,
앞뒤로 순서만 바꿨을 뿐인데도 느낌이 많이 다르네,,,
어느날 내가 자주가는 포차에 모르는 남자랑 형수가 둘이 술 마시고 있는거 목격
평소라면 아는 척 했을텐데 형수가 나랑 눈 마주쳤는데 회사 사람이겠지 싶어서 아는 척 안함
두 사람이 먼저 나가길래 쳐다봤는데 날 안쳐다봄
몇개월후에 같은 장소에서 또 봤는데 같은 남자 같은 상황
이게 몇년전 일인데
얼마전 그 형 별거중이라는 얘기를 들었네요
오지랖 개 미쳤네
그집이 개판이 나든 말던
친한 친구라도 생 까야지
조심스럽게 "너 와이프 바람난거 같아" 랑
"니 마누라 딴 남자랑 해쳐먹더라" 랑
똑같은 말임.
경상도 남자들 묵직하고 보수적인데
입이 가벼우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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