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는 오래된 고인물 회원입니다.
요즘 세상이 좋아져 밥굶는 아이들이 적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밥 한끼를 걱정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가끔씩 언론기사에 보면 힘든 삶을 살아가다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분들을 생각해보면 우리주변에는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들이 생각보다 훨씬 많을것입니다.
특히 아이들은 더 말할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저희동네도 예외가 아닐것이고 그런 아이들을 위해 동네 중국집 사장님이 참 고마운 일을 해주시네요.
저는 이 중국집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이런분들이 계시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하고 제 자신이 부끄럽기도 합니다.
제가 아는 어느분이 다녀오면서 짜장면 한그릇 값으로 내고 온 사진입니다.
저도 조만간에 한번 들러 볼까 합니다.^^
이사람 아직 글 안내림 ㅋㅋㅋ 보배충 징하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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