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반도체 공장 복제하려던 前 삼성 상무… 최소 3000억 원 피해
성전자에서 18년간 반도체 분야 상무로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삼성전자 상무를 거쳐 SK하이닉스 부사장을 지내는 등 국내 반도체 제조 분야에서 권위자로 꼽혔다는 게 검찰의 설명이다.
A 씨는 중국 및 대만의 대규모 자본과 결탁해 중국과 싱가포르 등에 반도체 제조 공장을 설립했다. 이후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핵심 인력 200여 명을 고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 청두시로부터 4600억 원을 투자 받아 만든 반도체 제조 공장은 지난해 삼성전자의 기술이 적용된 시제품을 생산하기도 했다.
모가지를 잘라야해요.ㅡㅡ
프로필을 보면 모은 돈이 적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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