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 회원 과장입니다
오래전 부터 글을 써보려 했지만 바쁜 일상에 매번 잊혀지고
또 주유시 생각나면 보배에 문의 해야겠다 하고 또 바로 잊혀
지고 ㅜㅜ 오늘 지금 생각나서 써보는데요
주유시 정량인걸 소비자들이 무엇으로 정확하게
리터 정량으로 주유 됐는지 어찌 알까요?
솔직 주유시 이게 과연 정량인지 비정량인지 어찌 압니까?
그냥 기계만 믿으라고요? 저는 좀 주유소의 정량 기준에 대해
매번 궁금해서 써보는데
주유시 꼭 버블주유로 기름이 나오잖아요
그럼 아무래도 부피가 커져서 기름의 양이 더 클꺼 같은데
수도 꼭지의 수돗물 처럼 거품 없이 주유는 못할까요?
특히 경유 주유시 거품이 치솟아 올라 마지막에 만땅 채우고
싶어도 버블의 부피땜 차 올라서 탁! 끊어지는데
솔직 주유소 주유기계 부터 바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유소 가면 기계에 휘발유 경유 리터 눈금 표시된 투명한
통에 100리터 채워져 있고 그 통기름으로 받아 주유하면
눈으로도 보여지고 주유시 버블 현상으로 꽉 만땅 아니여도
자연스레 만땅 채울수도 있고 이런 확실한 방법 아닌 이상
요즘 주유시 정량은 못믿겠네요
그것도 검사 받잖아유
‘주유기를 사용함에 있어 당연히 예상되는 계절적 온도변화와 같은 환경적 요인, 주유기의 기계적인 정확도, 검정의 방법 등에 따른 오차 등을 감안해 허용되는 오차’
평소 넣는양보다 한 2~3리터쯤(??) 더 들어가더라구요.
이상하다~~ 생각이 좀 들긴 들었습니다.
신고 해보세유
늘 가던곳이면유
주유소는 오피넷 최저가 몇 군데만 돌아가며 넣고 있어요.
그리구 조절하는부분은 봉인되어있어서 못건드리구여 ㅎ
안심하고 하셔도 될 듯 싶습니다~
그라그 그거검사해서..
근데 그게 많이 벗어나면 신고해야죠
실제 그거 조작해서 남겨먹다 적발된경우도잇고
그럼 거품걱정은 없으실 겁니다.
제가 주유하면서 이건 뭐하는거에요? 하고 물어보니 기계 정량점검한다고 했었습니다.
신고하면 직원이 낮에 주유소 주인한테 가서 이야기 하고 측정한답니다.
예전에 보니 주유때 리모컨 같은거로 눌러서 조작하고 하던데 그런경우는 못잡는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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