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많은 보배님들의 응원과 위로 덕에
7월 6일자 실화탐사대 두번째 이야기로
소개되었습니다.
(촬영했다는 말 전하고 싶었는데
방송때까진 참는게 나을거 같았어요)
안그래도 1인시위 가려고 했는데
내친 김에 1인시위까지 하고 왔어요.
방송보면 아시겠지만,
와!!! ㅣ인시위때 그여자가 저한테 말걸었거든요!!
진짜....후...
제가 불륜녀인줄??!!??!!
저한테
니 결혼생활이 행복했다는 증거를 가져와보라느니,
나랑 통화할때 목소리 들뜬거 못느꼈냐느니,
내가 진짜 좋아했다느니,
야한 얘기 좀 한게 불륜이냐느니.....
나~중에 오지랍 부려서 미안하다는
사과같지 않은 사과를 하더라구요.
그러나, 애들 건 이야기에는 자기권리라며,
저보고 이해? 하라고 하네요...하하
말섞고 싶지 않았는데
어쩌다보니 말섞게 되었지만
한 며칠 멍하니 멘붕이었습니다.
그리고
도청에서 등기도 왔는데
제가 부재중일때 와서 방금 찾아왔어요.
그런데
징계위원회를 열고 징계하였습니다.끝
진짜 이렇게 등기가 오네요?
무슨 징계인지는 안 알려주나요?
휴....자기들끼리 덮어줬는지 아닌지 저는 모르잖아요.
또, 그여자가 뭔가 저에게 할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여기서 쉼표는 찍혔으리라 생각합니다.
마침표인지는 아직 몰라서..,
그때는 또 어쩌면 좋을지 의논드리러 올지도 몰라요.
하지만 당분간은 저와 아이들의 삶에
올인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한테 진짜 필요했던 것이
응원과 위로였구나, 하고 많이 느낀
한달반이었습니다.
잘 살아가는 모습으로
가끔 소식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모든 분들, 어제보다 오늘이 더 좋은 날이시길요~
본인의 인생이 첫번째임미다,,,,
아이들은 강하고 부드럽게,,,채찍과 당근으로 키워야 추후 문제가 안생길것이구예,,,,,
이제 꽃길만 걷기를,,,, 행복을 그대품안에,,,
한사람 이리 만들고. 언젠 함께하자 하더니 이젠 남이라 이거지.
훌훌 털어버리시고 앞으로는 두 아이와함께 행복한 날들만 가득 하기를...
다만, 공무원이면 해당 사항이 법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경우 공무원 품위유지에 해당될 수 있기에 좀더 강한 조치가 있지 않을까...혼자 생각해봅니다.. 저는 공뭔이 아니라서.. 힘내세요~
상간녀~~
처벌 받길 바랍니다
애들 건드리는건 용서못함
지금도 그리고 상간녀는 꼭 기필코
온몸이 고통스러워서 하루하루 울부짖는 병에 걸려서 죽지도 못하고 살았으면 좋겠고
그 가족도 자식도 부모도
고통받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말문 막히고 기가막힌 상간녀
너 꼭 진짜 나쁜 여자야
익숙한 촬영장소라 관심가지다 보니 여기
까지 오게되었네요
경북도립국악단원 인건가요
소속은 경북도청이고 출근만
고령군으로 하는거 맞지요?
사진에 옷이 딱 국악단원 옷이더군요
1인시위한 장소가 인적도 드물고
관할구역이 아닌 사무실만 쓰는듯 한데
이래저래
더 힘드셨을듯 하네요
계속 관심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힘내세요~~~
정말 기가막힐 노릇이네요
그여자는 꼭 천벌을 받을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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