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아동학대로 신고 들어오면
학부모 말만 듣고 교사말 듣지도 않고
교장은 일단 경찰에 신고하고나서 경찰 조사 받게하는게 지금 현실입니다..
교사분들은 자기 편이라고 생각하는 교장이 직접 신고 해버리는데.. 누굴 믿습니까...
학부모 민원에 벌벌 떨면서 교사분들 사지로 몰아넣는것이..
이게 지금 교권 현실입니다...
5월에 분명 비슷한 사건 댓글로 알렸던 일이있었지만...
이게 거짓이 아니라 현실이라는거죠..
지금 8~9월에 교사파업 한지도 모르는다는 소문도 들리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느정도의 훈육과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체벌은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정서 발달에 안좋다고하는분들 많은데....
체벌이있던 시기에 있던 형님들은 그럼 인성파탄이고 잘못 자란 어른이 된것인가요??
지금의 훈육과 체벌이 없는 10대 와 훈육과 체벌이 있던 시기의 형님들의 10대.....
무엇이 잘못한일인가, 나쁜짓을 하면 안되는구나 하는 등 기본적인 인성 교육이 어느쪽이 더 좋았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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