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세상살면서 요즘 가장 크게 느끼는게 그대로 나오는 것 같네요.
사람과 사람과의 대화에서도 지능이 필요한데 그게 없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상대편의 입장을 이해하고 거기에 맞는 대답을 하는건 보통 예의라고 하죠.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못하는건 이기적인게 아니라
멍청한겁니다.
보배드림의 암묵적인 룰? 그런 말을 한다는게 참 웃긴것 같네요. 그냥 상식적인 행동을 왜 룰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논리적으로 보면
1. 글쓴이가 뭔가 억울한게 있어서 보배드림에 글을 올렸다.
2. 커뮤니티에서 해당 글쓴이의 글을 보고 공감을 하고 같이 분노해서 해결책이 없는지 찾아보고 노력한다.
3. 글쓴이는 뭔가 해결은 된거 같은데 자신이 잘못한것도 좀 있고 공론화가 안되었으면 좋겠다.
4. 그럼 자신을 도와주려고 노력한 사람에게 진지하게 마음을 표현하고 혹시 내가 잘못한게 있으면 사과하고 책임질 자세를 취한다.
이게 무슨 룰 입니까? 그냥 사람이 사회에서 살면서 상식적인 행동 아닙니까? 갑자기 화력이 불타는게 부담스러우면 위의 논리대로 했으면 무슨 문제가 발생되는건가요? 모두가 감정에 불타는게 맘에 안들어서 도와주려고 노력한사람에게 아무말이나 싸질러 놓는게 비상식적인일 아닌가? 그러면서 무슨 암묵적인 룰을 몰랐다?
그냥 결론은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못하는 지능의 문제 그리고 막말하며 댓글다는 본인의 인성문제인데 뭘 그리 합리화를 하려고 하는지 참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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