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소기업 생산직 전전하였고 현재는 암투병 중이라 회사 그만둠..
일단 내 동생이고
L대기업 다니는데
구조조정(결국 폐부서 됨)1순위 부서에서 구조조정 안되고
제일 잘나가는 부서에 재배치되면서 승진
우수사원상 3번 탔고
별 문제 없으면 내년에 부장 진급 내정이라고 함..(30대중반)
동생이 손재주 좋고 원리원칙주의에 농땡이 모르는 놈이긴 함
동생은 늘 난 회사의 노예다 라고 자조 하는데 승승장구 하는데 다 이유가 있는듯..
자격증도 정보처리 정보통신 전기쪽 기사 자격증 있음
얼마전에 대학원 들어갔다 대학원의 빡신 스케줄로는 회사 못다닐것 같아서 대학원 반년만에 자퇴하긴 함..
그리고 평생 연애 못하다 공립고등학교 영양사 소개팅으로 만나서 200일 되감..
직급에 비해 나이어리다고 은근 견제 들어오는게 콤플렉스라고 하네요
여기 모쏠형들이 절대 추천 안눌러 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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