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형제들 식사를 했음.
간만에 모였으니
식사를 해야지.
그래서 선택한 음식이 닭볶음탕.
유명 맛집이라. 대기가 기본.
일요일 점심이라 예약 불가.
가서 기다리자 하고 갔음.
4테이블 필요함.
도착해서 들어갔는데
어????
손님이 몇 팀 말고 없음.
가격은 2만원 --> 2만5천원 하던게 2만8천으로 올라 있었음.
가장 몰리는 시간 12시에 갔는데
끝까지 만석은 안됨.
물가가 오르니
사람들이 소비를 줄임.
수십년 유명 맛집 마저 빈자리 생김.
20대 중후반에 알아서 20년 넘게 다니는 집인데 점심시간
빈자리는 처음 봤음.
요즘 장사 안되는 집.
너무너무 많을 것 같음.
계속 요래 가모 진짜 한강가게 생깃으예
안촤하하하하하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