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하 주차장 같은 자리에 항상 주차하는 바이크가 2대정도 있습니다.
리터급 이상이구요
자주 운행 합니다.
그런데 주차시 보면 번호판이 안보오더군요.
그래서 하루는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들이 도착 했습니다.
번호판 없는 바이크를 보더니 경주용 바이크는 번호판을 땠다 붙었다 한답니다.
제가 "무슨 소리냐? 그럼 바이크 번호판은 포스트잇도 아니고 봉인이 없는거냐?
도난품인지 범죄에 이용되는건지 번호판 떼면 모르는거냐?
그리고 이건 투어러인데 이런 공박까지 달고 무슨 경주냐?"
하니까 운전자에게 연락해 본다고 하더군요.
전화 하는도중 하는 꼬라지가 화딱지가 나서 그냥 들어 왔습니다.
바이크 번호판은 수시 탈부착이 가능 한가요?
제 기본 상식이 잘못된건지 해서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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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프
법무범인
LionCar
어렵군요..ㅡㅡ;
탈부착한다면 집에 봉인을 쌓아두고 있다는거
혹은 봉인없이 볼트너트로만 고정한다는거죠
무판은 공도주행시 문제이지 공도가 아닌곳에선
뭘해도 인피 물피만 없으면 합법입니다
그냥 볼트 체결 운행 가능성이 많을듯 하군요
단순히 주차장에 세워진 오도방이 무판이라면 그건 불법은 아닌것이므로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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