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용한 회원입니다..
주차된 킥보드로 피해를 받은게 두 번째 입니다
아내랑 커피 한 잔 마시고 나왔는데
킥보드가 쓰러지면서 차 뒷부분을 찍었네요
앞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는데 그러려니 속쓰리고 말았는데
이번에 또 이러니 화가나더라구요..
별다른 이용자에 대한 처벌이 없는 상황이고..
아무대나 세워져있는(횡단보도,집 앞 등)
킥보드 볼때마다 스트레스 받네요..
이런거 빌려갈때는 아무곳에 반납이 된다해도
제대로 좀 처리되면 좋겠습니다
글하나 쓴다고 달라질거없지만..
킥보드 대행하는 회사 고객센터는 전화도 안되고..
글 써봐야 이런 답변만 돌아오고.. 도대체
주차했다가 피해보는 차들은 어쩌란건지요.....
제가 주차했던곳은
카페 앞 주차가 가능한곳으로 평소에도 차량들이
세워지고 불법주정차 단속자리가 아닙니다..
킥보드 빌리면 세워놓고 갈거면 피해좀 안가게해주세요...
본인회사 물품만 소중한듯합니다.. 원래 킥보드 질서없이 타는 사람들때문에 싫어했는데 더 싫어졌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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