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일이 있어서 버수타고 집가는 길인데 3~5세 되는 딸래미 둘 데리고 애기엄마가 제 옆에와서 서있길래 애기들 앉으라고 자리양보해줌여 어차피 집까지 10분도 안남아서 괜찮기도 허고 막내가 쫑알대는거 보니 그저 귀엽고 다만 호기심 강할 나이라 말이 많아서 엄마가 힘들어하는게 보여서 고생되게 많이하겠단 생각이 문득 드네유
볼일이 있어서 버수타고 집가는 길인데 3~5세 되는 딸래미 둘 데리고 애기엄마가 제 옆에와서 서있길래 애기들 앉으라고 자리양보해줌여 어차피 집까지 10분도 안남아서 괜찮기도 허고 막내가 쫑알대는거 보니 그저 귀엽고 다만 호기심 강할 나이라 말이 많아서 엄마가 힘들어하는게 보여서 고생되게 많이하겠단 생각이 문득 드네유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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