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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입니다--------------------------
지난주 여러분의 많은 관심으로 베스트도 가고 많은 Issue 가되었던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는 이녀석이 얼마나 생각보다 쓰레기이고 얼마나 영학한 놈인지 나열하겠습니다.
이녀석은 대전 광역시에 거주중이며 서구 ㅇx동 ㄱx 중학교 3학년 입니다.
실명을 토대로 지금부터는 S군이라고 하겠습니다.
★내아들이 대전광역시에 거주중이며 서구 ㅇx동 ㄱx 중학교 3학년 S군과 만나고 있는것 같다고 생각되시는
부모님은 당장 손절 할수 있도록 지도해주세요
◆ 11월 11일 저의 아들은 S군을 처음 보게 되었고 처음 만나 위협하며 불법 도박을 강요 했습니다.
◆ 그날 돈을 100만원을 잃었다며 S군이 돈을 갚으라고 협박함.
(아들이 돈이 없다하니 집에가서 귀금속,비싼옷,현금을 훔쳐오라함)
◆ 그날부터 주기적으로 문자 전화를통해 욕을 하며 돈을 갚으라고 협박함.
◆ 아들이 연락을 받지 않자 11월 중순경 학교로 찾아와 저희 집 현관 앞까지 이동하였음.
-친구인척 하며 저희 집에 가서 S군이 귀금속,고가의 신발,의류 등을 가지고 나오겠다함.(아들이 거절함)
-그럼 아들의 휴대폰을 판매하겠다함.(아들이 거절함)
-1층으로 이동 후 담보를 잡겠다며 아들에게 바지를 내리고 사진을 찍으라함.(아들이거절함)
-아들이 모두 거절하자 갑자기 그동안 돈을 안갚아서 이자 포함 250만원을 갚으라함.
휴대폰으로 녹음해서 증거를 남기겠다고 하고 아들과 같이있던 친구에게 녹음멘트를 지시하고 녹음시작함.
S군 : 아들에게 니가 250만원 나에게 빌려갔지??
아들 : 네....
S군 : 아들 친구에게 너도 들었지?
아들친구 : 네...들었다함.
-녹음 완료후 부모님 전화번호를 가르쳐 달라해 가르쳐주니 부모님에게 알리거나,경찰신고,학폭신고를 하면
가족들을 전부 찢어 죽이겠다고 협박함.
-또한 아들 휴대폰을 빼앗아 그동안 본인이 보낸 문자를 직접 삭제함.(증거 인멸 시도함)
◆ 그후에도 지속적으로 연락하여 괴롭혀 아들이 선생님과 상담후 부모님께 알리라 하여 11월 27일 저에게 얘기함.
◆ 얘기를 들은 후 제가 S군과 통화함.
-학교 및 학년을 물어봄(아무렇지 않게 다른학교를 가르쳐줌)
-아들이 왜 위협하고 불법도박을 강요 했는지 묻고 100만원을 갚아야 하는지 물어봄
아들이 정당하게 줘야 할돈이면 깨끗이 주겠다 하고 부모님과 경찰서에서 만나자고함.
그러나 그건 아닌것 같다 자기가 돈을 안받겠다. 죄송하다하고 전화를 끊음.
이에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문자를 보냄
이때까지 만해도 아무일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용서 하려했음
그런데 S군이 다시 선을 넘어버림
◆ 이후로는 연락이 없었으나 12월 5일 저녁 아들에게 다시 연락해서 어디로 나오라고함.
-아들이 다시 연락이 왔다고 전화옴.
-제가 다시 여러번 전화를하고 문자를 보내 전화 연결됨.
연락하지 말랬더니 왜 연락하냐 물어보니 아들이 돈을 준다고 해서 보자고 했다고함
(하여튼 이새끼 전부 거짓말임 아들은 연락 한적도 없다고함)
-그래서 이건 반성에 기미도 없고 죄질이 불량하다고 생각하여 고소를 진행하려고 맘먹고 경찰 신고하겠다함.
-그렇다면 저도 부모님께 말씀드려 나한테 연락을 드리겠다고함.
그러나 그 후로 전화 도 받지 않고 연락도 없음.
그리하여 여기까지 고소장을 접수하여 현재 수사 진행중
지난번에도 말했듯이 울어도 소용없고,빌어도 소용없고,어리다고 안봐준다~~~~
기대해 내가 하나씩 찢어서 벗겨줄테니까~~
지금까지가 불법 도박강요,협박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지금 부터는 자전거 사건입니다.
◆ 12월 8일 와이프에게 경찰서에서 전화가와 아들이 S군에게 자전거를 빌려 줬는지 확인 해달라해서
확인 하다보니 자전거 당근 사건이 시작 되게 되었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지나가나 했는데 역시나 자전거 당근과 관련된게
S군이라는걸 알게되어 분노가 치밀어 오름.
-지난주 아들과 얘기하던중 자전거 사건의 정확한 내막을 알게되었습니다.
자전거를 12월 1일 아들친구가 35,000원을 줄테니 몇일 빌려 달라 했답니다.
그래서 아들이 자전거를 빌려주게 되었는데.. 이게 전부 S군의 계략 이었습니다.
옛날에 태어났으면 제갈량 빰때리는 대단한 전략가가 되었을겁니다.
◆ 11월 27일 S군이 제가 연락해서 돈을 받을수 없게 되자 11월 28일 아들친구를 협박해서 자신이
35,000원을 줄테니 저희 아들 자전거를 빌려 오라고 했답니다.
<아래는 아들 친구가 보내준 입출금 내역입니다.>
이에 아들 친구는 무서워서 아들에게 말하지 않고 자전거를 빌려가서 S군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
자전거 전달위지는 대전시 모 병원 주차장 입구에서 전달했고 해당위치에 CCTV도 있다고 아들 친구가
확인해보라했답니다.
(여기서 또한번 증거 인멸 시도합니다 아들 친구 휴대폰을 빼앗아 S군이 보낸 문자 메세지 삭제합니다)
이정도면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것 같네요
◆아들 자전거를 가지고간 녀석은 즉시 사진 촬영 후 당근에 판매글을 올리게 되었고
그날 저녁 자전거를 난폭하게 탄다는 주민 신고로 인해 경찰 출동하여 조사를 받게되어
저희 와이프에게 연락이 왔던거였습니다.
◆그러던중 제가 당근은 뒤적이다 아들 자전거를 발견하게 되어 판매하려던 녀석이랑 채팅을 진행하였고
이녀석은 뻔뻔하게 아들이 자전거를 찾아 왔는데 판매를 하겠다고 채팅이 오더군요.
◆이녀석이 왜 쓰레기냐면 저희 아들이 자전거를 찾아간걸 알게되고 S군이 지시한 아들 친구에게 35,000원을
다시 갚으라고 협박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들이 얘기를듣고 현금 만원을 먼저주고 25,000원을 친구 계좌로 송금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제저녁 생각지도 못한 연락을 받아았습니다.
갑자기 당근에서 자전거를 판매하겠다는 녀석한테 채팅이 옵니다.
보배드림에 올린글이 issue화되고 뉴스가 올라온걸 보고 겁이나서 본인이 경찰서를 찾아갔다고 합니다.
역시 보배드림 파워 대단합니다 ^^
글을 올린 친구는 S군의 친구에 친구랍니다. 잘 알지는 못하고 친구가 부탁해서 올려준거랍니다.
그렇습니다 이새끼 저는 범죄 저지른걸 숨기려고 다른 친구들에게 부탁해서 당근에 올린겁니다.
당근에 올린 친구가 S군에게 전화를 걸어 얘기하니 자신은 모르는 일처럼 얘기 했다고 하며
당근 판매글도 지웠다고 합니다.
어디서 이런건 배웠는지 학원이라도 다니는건지~~
◆당근에 글을 올린 친구는 경찰 조사가 끝나고 나와서 저에게 울면서 전화가 옵니다
자기는 정말 몰랐다 진짜 죄송하다. 자기는 잘 모르는 친구인데 친구 부탁을 듣고 그랬다
정말 펑펑 울더라고요~
저녁에 당근에 판매들을 올린 녀석 아버지에게 전화가와서 잠시 통화를 했고 금주중 시간을
내서 자세한 이야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자전거 당근 건은 별도의 사안으로 고소장 접수해야 한다해서 금주 중 시간내서 접수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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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지금까지 일어나고 진행되고 있는 일의 상황이며, 이녀석 정말 자라나는 범죄 새싹입니다.
제가 확실하게 짖밟아 싹을 제거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녀석 얘기를 들어보니 소액(흔히 말하는 이자 놀이 ),금품갈취,협박,불법도박 등 아주 화려하게 범죄를
배우고 학습하고 있더라고요 앞으로 얼마나 큰 범죄자가 될지 아니면 여기서 멈추게 될지 지켜 보도록하겠습니다.
대전 광역시에살고 서구 ㅇx동 ㄱx중에 다니는 3학년 S군아 넌 넘지 말아야 될선을 넘었다 기대해라!!
니 면상을 까고 싶은데 너한테도 초상권이라는게 있어서 참는다.
아 그리고 너 촉법 아니니까 처벌 제대로 받자~~!!
끝으로 대한민국에 모든 청소년들 착하게 살아라 아직 살아갈 날들이 많다 이녀석들아~
----------------------------------------------추 가-------------------------------------------------------
자전거 관련 고소장 작성 완료 입니다 내일 접수 합니다.
제발 참지말고, 봐주지 마세요...
제가 다른 상황으로 참고 봐줘봤는데 결국은 다른 희생자만 낳을 뿐입니다 ㅠㅠ
절대 참지말고 봐주지 마세요...
꼭 참교육 해주세요
돈 뺏는 양아치들 좀 있고...
어째 나날이 애들이...에휴....걱정입니다.
아드님 잘 다독여주시고,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참교육 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 아들 딸 이 이런일을 겪었으면
저는 감정적으로 대응했을듯 한데
존경스럽습니다..
내새끼 피눈물 나게한 눈 쑤셔버리고
나쁜 짓 한 손 스지부터 다끊어버리고
주둥이 찢어버리고..
미래가 밝다..
손가락 두개 잘라줘야 함
다음후기 기대할게요
얼마전 19세 ㅆㄹㄱ 여자애들 25000원치 밥값에 콜라도먹고 배째라 시전
자기들이 술꺼내마심 자기들이 112 신고
국밥집 어무이 45일 영업정지 벌금 45만원
나이드신 국밥집어무이 그어디에도 내편은 없더라 하소연. . .
꼭 ㅆ ㄹ ㄱ 년들과 낳은 부모 가족 친지 3대 천벌 받길~
절대 선처해주지마세요
글만보고 상황만 읊어봐도 사람이 아니네요
남의집 귀한자식을 괴롭히고 뜯고 도박까지 시키고
이게 사람이 맞나 싶네요.. 법이란게 왜 있을까싶네요
꼭 제대로 처벌받았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아버님
제 손이 부들부들 하네요
이런 수준 이하의 범죄가 지속해서 학생들에게 노출되고 있다는 걸 막을 수 없다면 과연 공교육은???
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람니다.
한 십수년 뒤쯤 큰사건터지고 큰놈이되어서야 또 이슈화 되려나.
몸은 어른처럼 켰는데 가끔 하는 짓이 아기같아 뒤돌아서서 웃고는 하는데
아무쪼록 이 아이가 잘못한 것 만큼 벌 받고 반성도 하고 사과도 할 수 있게 어른들이 도와주면 합니다
너무 극단으로 몰고가는 건 그렇게 할 기회조차 뺏는 건 아닐지 우려가 됩니다
벌을 안받게되면 반성도, 사과도 안할겁니다
잘못했다는말은 믿지마세요
저런 놈들은 갱생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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