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보배드림과 각 맘카페 네이트판 등에
자신의 5세딸이 또래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성폭행을 당하였다는
글이 올라왔었지요.
일명 대한민국을 시끄럽게 만들었던
그 성남어린이집 성폭행주장사건은 지금까지 검색하면 누구든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 부끄러웠던 그 시절 그 우리의 자화상입니다.
어찌된일인지
제발도와달라고 끝까지 관심을 가져달라고 하였던 5세아이 부모는 한마디 변명도 없이 모든 글을 삭제하였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민사 7000만원 배상청구 소송 항소심
선고가 있습니다.
법무법인 해율은
통상의 기준을 넘은
큰 금액으로 승리하였다며 1심 1500만원 배상 판결에 대해 자신들의 SNS 와 보배드림에 알렸었습니다.
천사들의 둥지 아동인권보호단체는
이 사건을
여론조장 분노유발 피해사건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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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고기일이 연기 되었군요.
이슈화 시킨 이 사건.
청와대 청원 민원 24만여명의 동의를 받은 그 이슈에; 대한 책임은 결코 가볍지 않아야 될 것 같습니다.
청와대 민원 내용에 대해 책임을 묻는 판결이 되기를.
민사 배상액 줄이려고 그런거였어요?
가해자 쪽에서 그 난리를 피우더만요.
남아부모측은 글을 올리지 않았는걸요.
블로그, 카페, 유튜버 등으로 퍼져나간 글들이 그대로인걸요.
유치원 쪽이요. 제가 말한 가해자는 유치원 쪽을 말한 거에요.
그 유치원측 편드는 사람들 이야기 하시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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