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반 여성분의 상황 입니다.
오랜 장농 면허로 갑작스래 운전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사비를 들여 운전연수 10시간 정도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 뒤로 본인 운전 감각을 키우기 위해서 운전연습을 계속
하셨어야 했는데 손놓고 있다가 자매들이 한번씩
주말에 연수를 같이 해줘도 심각한 수준이라 합니다.
제가 볼 때는 열정, 의지 부족 및 원체 운동신경도 부족으로
이래저래 식구들도 두손두발 다 들었다네요...
결정적으로 연장탓 하는 유형 있잖아요!
요즘 유튜브를 봐도 주차 하는 영상 같은게 정말 많은데
예전부터 보라고 해도 안보고 백미러 조정에 관하여 얘길 해줘도
이런게 안전운전의 기본인데 제대로 신경을 안쓰나ㅈ봐요...
이제는 식구들이 원망을 듣기 싫은지 알아서 하게
놔두고 있다네요...
상황극복이 가능 할까요?
저는 장가한번 못가본
아다라시? 입니다. ㄷㄷㄷ
내용에서 빠진게 가르칠 때 절대 구박 같은거 하지 말라고 신신 당부를 한다네요!^^;
50대 중반이시면
그냥 운전 하지 않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러다 사고 납니다
마치 음치라던가 운동치마냥 특정부분에 소질이 없는 것 처럼
운전에 필요한 공간적인 분석이나 감각이 많이 부족한 경우를 실제 보았습니다.
운전을 짧게 한 것이 아님에도 꾸준히 긁고 다니더군요.
그럼에도 노력도 하지 않는다면 운전하지 말아야죠. 운동이나 이런 건 그냥 못하는대로 한다지만
운전은 사고에 따라 사람의 목숨이 오가는 문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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