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 고철연합 남부지구 창뇽이입니다.
오늘 자로 퇴직합니다.
얼굴 못본 갱리들은 요딴식으로 카톡만 남기었고.
잠시라도 인사를 나눈 갱리들은...
음료와 핫팩을 주더군요.
봉다리를 건내 준 갱리에게
철 지났는데 참 고맙다라고 했더니...
오빠...드릴게 이거뿐이에요라네요 ㅋ
떠날 때는 미련없이 가야죠.
그리고...
대구에 살고 계신 형 두분...
그 동안 너무 고마웠고, 못난 모습 보여드려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한분은 아예 접속도 않으시고.
꼭 건강들 하시고..하시는거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이제 고철은 손띴으니 다른분이 바톤 받으세요
그나저나 고철줍줍이도 끝났고...
어떤 컨셉이 좋을까요?
ㅋ
하나가 부족해요
그나저나 형은 왠 반대파가*.*
형 우리 꼭 한번 봐요
삐삐확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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