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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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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1 도도솔솔라라솔 24.02.27 13:32 답글 신고
    제 동생 신랑도 이런데 동생이 많이 고쳐주려고 했는데 못고치나봐요... 여전히 그러더라구요
  • 레벨 중사 2 참가시나무 24.02.27 14:03 답글 신고
    정말 미칩니다 ㅜㅜ
  • 레벨 중장 JYEnt 24.02.27 13:32 답글 신고
    아이고 ㅜㅜ 그거 은근 스트레슨데
  • 레벨 중사 2 참가시나무 24.02.27 14:04 답글 신고
    이게 시간이 지날수록 소리가 더 커집니다
    넘 집중해서 들리는듯 해요
  • 레벨 소장 진짜싼마이 24.02.27 13:33 답글 신고
    저같으면 옆에 앉으면 대놓고 자리옮깁니다.
  • 레벨 중사 2 참가시나무 24.02.27 14:06 답글 신고
    그렇게 저렇게 직,간접적으로 다 해봤는데
    정작 이친구는 본인이 쩝쩝충 자체 인지를 못하는듯해요
    특히
    믹스커피 마실때 후르륵촵촵 소리내는거 보면

    그 뜨건물 마실때 나는소리 있잖아요 그소리 ...
  • 레벨 상사 1 fallstory 24.02.27 13:35 답글 신고
    개걸 스럽게 먹으면 조금 신경이 쓰이더라 구요
  • 레벨 중사 2 참가시나무 24.02.27 14:06 답글 신고
    근데 이친구도 적잖은 나이인데 사회생활 하면서 이걸
    본인이 못느끼는게 신기할뿐입니다
  • 레벨 원수 닥처지바고 24.02.27 13:35 답글 신고
    자고로 먹는 게 뵈기 싫으면 인간 그 잡채가 싫은겁니더 ㅎㅎ
  • 레벨 중사 2 참가시나무 24.02.27 14:07 답글 신고
    공감합니다

    진짜 꼴뵈기 싫어요
  • 레벨 소령 2 친일척살 24.02.27 13:43 답글 신고
    국수 후루룩 씹벌래들이 더 꼴베기 싫어요

    드러워서 정말
  • 레벨 중사 2 참가시나무 24.02.27 14:08 답글 신고
    뭐 면은 그렇다 쳐도 밥과국을 그렇게 소리낼수 있는것도
    특허감이예요

    그렇게 인원들 모두 있는곳에서 점심 먹는데
    본인만 소리나면 고칠법도 한데
  • 레벨 대위 3 the한 24.02.27 13:46 답글 신고
    어릴적에 소리내서 먹으면 복스럽다고 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전 자리 옮길거 같아요.
  • 레벨 중사 2 참가시나무 24.02.27 14:09 답글 신고
    그땐 그랬다고 해도
    성인이고 결혼도했고
    다들 조용히 먹는데 본인만 소리내면
    이상하단 생각 들만도 할텐데요 그죠
  • 레벨 대위 3 인천돌팔이 24.02.27 13:59 답글 신고
    죄송합니다... 얌얌얌은 문제 안되죠?
  • 레벨 중사 2 참가시나무 24.02.27 14:11 답글 신고
    네 ㅎㅎㅎ

    쩝쩝 촵촵 츄룹 호로록촵

    이소리 외 엔 견딜만 합니다
  • 레벨 대장 성녀잔다르크 24.02.27 14:00 답글 신고
    같이 안먹어야지
  • 레벨 중사 2 참가시나무 24.02.27 14:12 답글 신고
    그래서 혼자 따로 먹어봤는데
    왠지 내가 유별난거 같아서
    그냥 같이 먹기로 했어요
    그런데 답답합니다
  • 레벨 원수 토니스타크111 24.02.27 14:05 답글 신고
    식사시간을 조금 틀리게 가보세융~!!!
  • 레벨 중사 2 참가시나무 24.02.27 14:13 답글 신고
    그래서 이렇게 방법을 바꿔볼까 해요
    낼 부터 함 시도 해보려구요
  • 레벨 소위 2 시베리아혀스킬 24.02.27 14:12 답글 신고
    진짜 그거 같이 밥먹는 입장에서 스트레스인데 국물도 김준현처럼 먹고 먹고 나면 어우 어우 하 하 하 진짜 밥먹을때

    앞에서 그러면 밥맛떨어지면서 스트레스인것 같아요
  • 레벨 중사 2 참가시나무 24.02.27 14:14 답글 신고
    이게 뭐 답이 없으니
    윗분 댓처럼 내일부터 식사시간을 조정해볼까해요
  • 레벨 하사 1 doop7 24.02.27 14:14 답글 신고
    그게 한번 의식하는 게 시작되면 그 사람 자체를 못견디게 만들 정도로 심각한 증세인데, 정작 본인들이 알아서 고치는 경우는 본 적이 없는듯 싶어요..
  • 레벨 중사 2 참가시나무 24.02.27 14:15 답글 신고
    소리는 확실히 신경쓴후부터 는 굉장히 크게 들리긴 합니다

    그래서 요즘엔 에어팟 꼽고 유툽 크게 틀고 점심 먹습니다

    나름 이것저것 잡동사니 시도는 많이 해봤어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사 2 참가시나무 24.02.27 14:28 답글 신고
    햐 이거 대박이네요

    그런데 갑자기 틱장애 왔다고 하기엔 ....

    암튼 심박한방법 이네요
  • 레벨 원사 1 너무해난배추 24.02.27 14:22 답글 신고
    한번 들리고 인식하기 시작하니 엄청 스트레스고 더 크게 들리고 그러더라구요.
    진지하게 말씀한번 해주시는게 나으실 듯.
  • 레벨 중사 2 참가시나무 24.02.27 14:29 답글 신고
    그런데 이렇게 진지하게 얘기 해주면
    이해를 할까요
    예 알겠습니다 라기 보다는
    참 밥먹는것 까지 참견이냐고 할듯 한데요 ㅜㅜ
    애둘러표현 하기가 까다롭네요
  • 레벨 대령 1 발꼬락화팅 24.02.27 15:08 답글 신고
    아, 생각만 해도 짜증이 확 ㄷㄷㄷㄷㄷㄷㄷ
    보통 그런 분들은 본인이 그렇게 소리내서 먹는다는 걸 모르는 경우가 많더군요.

    앉아서 다리 떠는 사람과 비슷한 ㅠㅠ
  • 레벨 중사 2 참가시나무 24.02.27 15:48 답글 신고
    정말 일은 똑부러지게 아랫사람 솔선수범해서 관리도 잘하고

    근데

    이게 점슴때 쩝쩝 거리는 소리에 정내미 가 확떨어져서요
  • 레벨 하사 1 sinsinpas 24.02.28 08:30 답글 신고
    살면서 누가단한번도 애기안해주지않았을텐데 본인이 안고치는거죠 그거 미치는데
  • 레벨 중사 2 참가시나무 24.02.28 09:44 답글 신고
    네 맞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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