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평평가문제와 감시단 설립은 ? >
충청남도 논산시청과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측은 논산시민과 인근 부여 , 계룡시 , 세종특별시, 대전광역시 등에 백린탄 공장에 대해 충분히 공지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양촌면 임화리에 준공식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중요 군사시설 요충지역에 이장님들이 도장 찍고 논산시청이 인허가를 했다는 소식입니다.
그리고 주민소환과 타 지역 공장을 방문해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반발하는 시민들을 묵살하고 있다고 합니다.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임화리에 건설하려는 백린탄 공장은 COMP-A5 화약을 사용합니다.
화약류 위험 급수인 1.1~1.6 가운데 가장 위험한 1.1의 단계입니다.
(한겨레)
확산탄 공장은 하루 약 430Kg의 화약을 반입해 1만 4000발의 자탄을 생산하고, 자탄 500발씩 채운 무유도 탄두(모탄) 24발을 생산하는 규모"라며 "이 공장에 반입되는 화약(COMP-A5)은 화약류 위험 급수인 1.1~1.6 가운데 가장 위험한 1.1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백린탄은 도시 전체를 불태우고 사람은 뼈와 살이 녹아 사망합니다.>
백린탄은 인(P)의 동소체인 백린을 원료로 쓴 폭탄입니다.
조명탄·연막탄에도 백린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백린의 주요 목적은 인명 살사용 소이탄(燒夷彈, Incendiary munitions)입니다.
燒夷彈 즉 화재나 화염을 발생해 목표물을 파괴합니다. 주변을 불 태워 버립니다.
백린 원료 자체가 맹독성으로 산소와 접촉해 불이 붙으면 엄청난 열과 섬광·연기가 발생해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줍니다.
연소가 시작되면 인체에 끈적하게 달라붙은 채 쉽게 꺼지지 않고 물도 소용없고, 붕대를 감았다 제거하면 다시 불이 붙기도 합니다.
White Phosphorous, 白燐彈 을 검색하면
[ 뼈까지 태울 정도로 '살을 태우는 최악의 무기'로 알려져 있다. 또 독성이 강한 연기 탓에 백린탄 연기를 호흡할 경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제네바협약은 백린탄을 민간인 거주 지역에서 쓰거나 조명ㆍ연막탄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
[백린탄은 치명적인 화학물질로 화상, 연기 흡입, 섭취하는 세 가지 방식으로 사상자가 발생한다. 백린탄 폭발 등으로 인해 외부로 누출된 입자는 피부에 달라붙으며, 극소량으로도 2~3도의 화상을 일으킨다. 백린 화상을 통해 인(P)이 흡수되면 간·심장·신장 등 장기가 손상되어 일반 화상보다 사망 위험이 크다. 산소를 차단하거나 전부 연소하기 전까지 계속 타는 특성이 있어, 피부 속으로 깊이 타들어 가며 주변 환경에 따라 일부만 발화했다가 다시 타기도 한다.
백린이 발화할 때 나는 연기도 인체에 위험하다. 백린 연기는 독성이 있어 호흡기를 자극하며 농도가 짙은 연기를 흡입하면 내부에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 백린을 섭취할 경우에는 소량으로도 장기 손상 등을 일으켜 사망할 수 있다.]
<악마의 무기 백린탄 사용금지에 대한 국제적인 움직임>
러시아, 우크라이나, 미국, 중국 등 거의 모든 주요국이 비준한 1949년 제네바협약과
1980년 유엔 특정재래식무기금지협약(CCW)에서 민간인 거주 지역이나 민간인 밀집 시설에 대한 소이탄 사용은 국제법상 금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량살상무기인 원료 백린의 주 목적인 연막형성이라는 점을 악용하여 국제규범 통제를 벗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2010년 미국·러시아·우크라이나를 제외한 123개국이 분산탄 사용, 제조, 보유, 이전을 금지하는 '분산탄에 관한 협약(CCM)'에 서명했습니다.
이 협약에 한국(분단국가)·폴란드·이스라엘은 자국 안보를 이유로 금지협약에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제조 판매가 금지 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상 분산탄에 관한 협약(CCM) 에 서명한 123개국은 분산탄 제조 ,보유 , 이전을 금지 협약은
공개적으로 백린탄을 판매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백린탄 제조국인 미국
방산국가이면서 우크라이나 주변 국가인 폴란드
백린탄 제조국이면서 분단국가인 한국
전쟁국가인 러시아·우크라이나,이스라엘
사실상 거대 이익을 추구하는 나라와 전쟁중이거나 위협받고 있는 나라입니다.
여기서 국제적으로 금지되고 있는 무기를 제조 ,판매 하는게 이득이 있을지
국제적인 비난과 견제로 인해 자국민의 안전에 위해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합니다.
<국제적으로 분산탄 업체에 대한 투자를 법적으로 금지입니다.>
한화는 한국이 CCM에 가입하지 않는 것을 핑계로 내세우고 있지만
러시아에 판매한 백린탄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사용되자
유럽 국가나 금융사들이 한화를 분산탄 생산기업으로 규정하면서 투자 확보에 난항을 겪게 되었습니다.
벨기에·아일랜드·이탈리아 등은 분산탄 업체에 대한 투자를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국부펀드를 운영하고 있는 노르웨이를 비롯 프랑스·스웨덴 등 유럽 연기금들도 분산탄 업체에 투자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자금줄이 막힌 한화는 2020년 11월 자체 생산하던 분산탄 탄두를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KDind)라는 신생법인을 설립해 물적분할을 합니다.
자금운용의 어려움을 겪은 한화 측이 내세울 핑계가 아닙니다.
1.자료첨부
죽음의 불꽃이 바흐무트 뒤덮다…우크라 "러, 백린탄 사용"/ 연합뉴스 (Yonhapnews)
https://youtu.be/quQkaOsZ3P0?si=YJkWeMGuY0hYIv6E
https://m.yna.co.kr/view/AKR20230507005700009
2.자료 인용
[기획보도-①] 한화, ‘분산탄’ 분할·매각...“꼬리를 무는 의혹”
파이낸스뉴스기자명 이성진 기자
입력 2023.08.3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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