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하염없이 쏟아지고 텐트 안에서 온갖 잡념에 못 적는글 몇자 적어 봅니다.
오해가 있을수 있는데, 가판에 적힌 대화내용은 모두 녹취록으로 제작되어 있고 문자로 남아있는 내용입니다.
비가 쏟아지니, 다른 피해자 가족분들이 걱정을 많이 해 주시네요.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다.
아침에 올린글 뎃글 보고 많이 울었네요.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구나!!!
너무 외롭고 힘든 싸움입니다.
온갖 수모를 당해왔고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
그래도 애들보고 사고치지마라, 착하게 살아라 말 하면서 제가 범법적인 방법을 취할수 없어 이렇게 제 몸을 혹사 해가며, 그래도 이 사건 언젠가는 모두 나서서 밝혀 지리란 희망을 안고 버티고 있습니다.
춥고 배고프고 눈물나고 정말 힘든 여정이지만, 그래도 아비된 도리로 저렇게 된 우리아들 억울함 만이라도 풀어줘서 용서를 구하고자 합니다.
이사건에 개입된 가해자와 이 사건을 장난으로 여기고 맘대로 처리했던 공무원들, 그들이 했던 말도 안 되는 발언들 모두 편집되어 송출 될겁니다.
그것도 모자라 보복송치까지 당하고 그내용 일체 공개 해 버리겠습니다.
여러분 이 일을 남에 일이라 생각 하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가해자가 발찌차고 팔찌 차지 피해자가 차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 입니다.
가출하고 싶어해서 데리고 있었다?
자기들이 감금 해서 갈취내역 나온 날짜말고 지각, 결석이 하루도 없습니다.
왜 나한테 않 데리고 있다 거짓말 하고 왜 경찰한테 거짓말 하고 해서 경찰이 자기집 덥쳤는데....!!!!
사람이아면 저리 애기하면 않되죠!!
우리나라 모든 학부모 및 앞으로 결혼 생각 있어신 분들은 정말 모두 함께 외쳐 주셔야 합니다.
대놓고 보복해도 처벌이 않뎀, 그건 나라가 아닙니다.
제가 앞에서서 모든 공권력에 매를 맞어며 버틸테니, 이젠 모두 나서서 같이 소리내 주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 한복판에서 이게 말이나 되는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
공무원들 이사건에 죄가 있담 달게 받어시고 경찰딸이 진행하는 살인 예고 생방송 링커 걸어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모든 사실관계는 이체널에서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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