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ㅜㅜ
너무 답답해서 문의드립니다.
1인 1주차로 얘기듣고 빌라에 들어왔는데,
퇴근 하고보니깐 각 호수마다 지정주차 라인이 생겼어요
제 자리가 좁기도하고 필로티가 없어서 눈비를 다 맞는 자리입니다.
원래 호수 지정주차에 관한 부분이 없어서, 눈비오는날엔 일부러 일찍 주차해두고 나갔었어요.
좁은 부분에 대해선 공터를 마련해주겠다 하는데, 지붕밑 주차 못하는 부분에 대해선 계약할 때 말안하지 않았냐고 저보고 말도안되는 억지고 상식이 없다고 하는데
계약할때 지정주차에 대해서 제가 말 안했으니깐 이사비도 못물어주고, 월세도 못 깍아주고 세차비도 못주겟다는데
저는 이 자리가 제 자리였으면ㅋㅋㅋ 이 집 계약 안햇을거예요.. 그냥 주차공간만 보고 넓어서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계약한 집이거든요.
눈 비가 365일 오냐는데 피할 수 있는거랑 무조건 맞아야하는건 다르잖아요. 그리고 제가 입주할땐 거의 공실이였어서 ㅋㅋㅋㅋ이럴줄 알았으면 호수 골라서 계약할 수도 있던 상황입니다.
저보고 집주인이 내가 아니지 않냐고 ㅋㅋ 집주인 마음이라고 하는데 이게 맞나요..?ㅠㅠ 보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1실 2주차 하던 집들은 결국 넓고 쾌적한 지붕밑 자리 받았는데,ㅋㅋㅋㅋ 가만히 있다가 왜 피해를 봐야겟는지 모르겟어요..
호수까지 각인시켜놔서 빼도박도 못하긋네
그때 그렇게 하셨어야죠...ㅡㅡ;;
제가 입주할땐 저런거 없었습니다ㅜㅜ
교육중에 통화하다가 일단 끊었는데
자기는 할말 더 없다고 하시네요
개진상을 떨어야 뭔가 변하거든요.
느낌상 처음부터 정해진거 같은데요.
1실 2주차하는 집 때문에 갑자기ㅠㅜㅜㅜ
동의없이...ㅠㅠㅠㅠㅠ
순서를 정해두고 한달이나 분기별로
시계방향이로 한칸씩 자리를 이동하면됨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