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활근로를 경로식당에서 하고잇는데 봉사자들이 매일 지원이오는 상황이거든요
야채를 다듬는 전처리공간에서 야채손질중인데 한 봉사자가 생선담앗던바트 쓰고 툭 놓고 가는거예요 한번은 몰라서 그랫겟지 하고 넘겻는데 또 그러길래 막 이렇게 놓으시면 안된다 말을햇어요
오늘 메뉴중에 생선 튀김이 잇어서 그사람이 가루만 입혀 주는 거엿는데 가루 작업하고 난 후를 보니 바트며 주변을 완전 개판을 해놓고서 장갑만 새로 갈더니 다른 파트에서 일하던 나보고 지꺼 마무리 하라더군요
열이 확 받아서 본인이 쓰신자리 어느정도는 정리하고 와야되는거 아니냐고 말을 햇어요
그랫더니 자기는 봉사자인데 말 그렇게 하지말라고 해서
싸우기 싫어서 말 그만햇는데
더 웃긴건 그사람도 1층에서 커피숍 자활근로자인거지요
살다살다 서로 힘든데 본인 봉사왓다고 그리 말을하니..
봉사할때도 더럽게 하는거 보고 매번먹던 커피도 비싸더라도 다른곳 먹으려고요
웨하스 댓글 주신 분 감사해요
꼭 실천해보고 후기 남겨 드릴게요
통쾌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글 쓰면서 반말조로 적은거 혹여나 볼편 하셧으면 사과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