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 불같은 '확전 말투'가 있지우@_@키키킼
1. 부모 안부 묻기
2. 과거일, 다른일 가져오기
3. 반복적인 부사와 함께 부정어 사용.
(매일, 매번, 자주, 자꾸, 여러번, 항상, 늘)
이런거 들으믄 발끈하는거애우~
밑에 글 중에서도 "알바런" 때문에
"그래서 교사 하겠냐?" 하셨지우~
2번에 해당하는거애우~
요식업 사장이면 사장이지, 사장이 뭔데
다른 사람 꿈과 직업에 오지랖을 부려우~
이건 마치 음식 맛없는 식당가서
이래서 자녀교육 잘 하겠냐 하는 투애우~
(교육에는 가르치는 것 뿐만이 아닌 먹이는 것도 있으니까우)
잘못을 한 점이 있다면 잘못 범위에서만 지적하고
지적이 끝나믄 더 이상 거론하지 않아야
서로의 선을 지킬 수 있는거애우~
야, 너, 삿대질 하며 목소리 커지기 전의
템포와 스탠스가 보통 어떤지
반추해보자우@_@키키킼
그라믄 저는 찌찌만화 보러@_@총총총
맨 저런 결말이 나오는거 아닐까 시퍼유~~~
알바가 자신의 부모라면 저렇게 말할 수 있겠어우~
모두가 대등하고 모두가 존중받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믄 저렇게 못해우~
비즈니스는 냉철하게 하는거랬어우@_@키키킼
조선유교시대에서
강상의 죄는 범하지 않으려 부부사이에도 예를 다 했어우@_@키키킼
임자, 여보, 하시게, 보시어우@_@히히힣
거기에 플립플롭 커버를 씌워 보믄
작은 블랙홀이 보이그등우@_@키키킼
교사는 교육자이기에 많은 부분에서 기준이 빡빡해야겠죠.
하나를 보고 열을 알기는 어렵지만
그 하나가 누가 봐도 큰 결점이고 스스로가 인정하지 않는다면
다른 장점을 덮을 확률이 높죠.
어떤 부분에서의 의식/정신이 행동과 확실히 분리가 명확하다면 모를까
사고방식이라는 것이 머릿속 대부분을 지배할 때는 개연성이 많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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